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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스브스픽] "쿵 소리 나더니 심정지"…푸틴 또 건강 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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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미러와 익스프레스 등은 한 텔레그램 채널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지난 22일 밤 심정지를 일으켜 구급 요원들로부터 긴급조치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들은 "밤 9시 5분쯤 푸틴 대통령의 보안요원들이 대통령 침실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고, 이에 침실로 달려가 푸틴 대통령이 침대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