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홍대까지 간 '압구정 박스녀'…결국 경찰 조사받는다 [스브스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몸에 박스만 두른 채 돌아다녀 SNS에서 논란이 된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 20대 여성 A 씨가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A 씨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서울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