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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산 아파트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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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TV 제공]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지난 23일 오후 3시 17분께 경북 경산시 압량읍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A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사고 전 12층 높이에서 외벽 도색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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