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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선균 마약' 사건 파장…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도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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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약 사건으로 이미 구속…제보자 첩보로 단서 확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배우 이선균(48)씨의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돼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는 인물들 가운데 방송인 출신 작곡가도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내사는 정식 수사 전 단계에서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