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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윤 대통령, 빈 살만과 정상회담…"21조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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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우디 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 회담을 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21조 원 규모의 계약과 양해 각서가 체결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사우디 리야드에서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기마부대 호위 속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탄 차량이 회담장인 야마마궁 입구로 들어서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윤 대통령 부부를 직접 영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