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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중국동포 37명 무더기 적발…'강남 마약 음료' 관련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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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개 나라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하려던 중국동포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유통책에게서도, 마약을 공급받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를 쓴 남성이 아파트에 입구에 들어섭니다.


우편함 깊숙한 곳에 무언가를 넣어 놓더니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