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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가자지구에 한국형 DMZ 만들 것…하마스 지휘부 궤멸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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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 이 전쟁이 끝나면 가자 접경 지역에 남북 간 '비무장 지대' 같은 공간을 마련할 거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안보 정책을 총괄했던 전 고위관료가 SBS와 단독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육군 소장 출신으로 네타냐후 총리의 안보 정책을 총괄했던 야아코프 아미드로르 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시가전은 거미줄처럼 뻗은 땅굴과 하마스의 민간인 방패 전술 등 곳곳에 복병이 있어 힘든 과정이 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