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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온몸 문신' 보이며 난동…긴박했던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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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몸에 문신을 한 40대 남성이 알몸상태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나서야 제압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원시 영통구의 한 번화가.

온몸에 문신을 새기고 알몸 상태로 길을 걷던 한 남성이 술병과 가위를 들고 한 술집으로 불쑥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