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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윤, 리야드 도착…오늘 빈 살만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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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4박 6일간의 중동 지역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가 영공에 진입하자 사우디 측 F-15 전투기 2대가 호위 비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을 갖고 국빈 일정을 시작합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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