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칭다오 맥주 공장 영상에 '발칵'…작업복 남성이 벌인 일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수입사 "국내 수입품과는 무관"

<앵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는 중국 맥주죠. 칭다오 맥주 생산공장에서 한 직원이 원료에 소변을 보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국내 수입사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맥주 제3공장입니다.

직원으로 보이는 작업복 차림의 한 남성이 맥아 보관소 안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