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사무총장 이집트 도착…구호품 곧 전달
가자지구 피난민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집트 국경을 찾아 신속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구호물품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처음 전달될 예정입니다.
■ '자녀 학폭 의혹'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사퇴
초등학생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사퇴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정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사표를 즉각 수리했습니다.
■ 감사원, 문정부 '사드 고의 지연' 의혹 감사
문재인 정부 시절 사드 기지 정상화가 의도적으로 지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다음주 초부터 감사에 착수합니다. 이번 감사 대상에는 전 정부 청와대 외교안보라인과 관련 부처들이 모두 포함돼 전방위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 의대 증원시 의료사고 부담완화·수가인상 추진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늘린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의료계의 요구를 반영해 의료사고 부담 완화와 수가 인상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내일 아침 기온 뚝…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5도, 대관령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더디게 오르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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