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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난민촌 · 교회도 포탄 향했다…"마지막 피난처마저"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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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에 있는 병원이 공격당해서 수백 명이 숨진 데 이어, 이번에는 난민촌과 교회에도 포탄이 떨어져서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상전을 앞두고 이스라엘이 공습에 나선 것인데, 명백한 전쟁 범죄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건물 잔해에 깔린 아이들이 고통으로 비명을 지릅니다.

다급하게 구조에 나선 사람들은 부상자들을 들것으로 실어 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