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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초3 자녀 학폭 의혹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표…즉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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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비서실 김승희 의전비서관의 초등학생 딸이 후배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대통령실이 조사에 들어가자 김 비서관은 사표를 제출했는데, 곧바로 수리됐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장.

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경기도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이야기를 꺼냅니다.

[김영호/민주당 의원 : 3학년 여학생이 2학년 후배 여학생을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리코더·주먹 등으로 머리와 얼굴·눈·팔 등을 때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힌 폭행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