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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포격에 망가진 도로…구호물품 전달 지연되며 한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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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이 고통받고 있는 가자지구 민간인에게 물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지만, 구호품을 실은 트럭들이 아직도 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된 공습으로 도로가 많이 망가졌기 때문인데, 힘겹게 버텨온 주민들도 이제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먼저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연결하는 라파 검문소 근처 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