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를 포위하고 있는 이스라엘 병사들을 찾아가 독려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병사들에게 "계속할 준비가 됐냐"고 물으며 "이스라엘의 모든 국민들이 여러분 뒤에 있고 우리는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적들에게 혹독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차 "준비됐냐"고 물었고 병사들은 큰 목소리로 "준비됐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도 곧 가자지구를 안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진입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곧 명령이 곧 내려질 것"이라며 "여러분을 믿는다. 우린 다시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 접경지역엔 이스라엘군이 배치돼 탱크와 장갑차가 줄지어 있습니다.
한편 미 해군은 예멘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향하던 미사일 3발과 무인기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고, 이스라엘 북쪽 레바논 국경 지역에선 헤즈볼라와의 빈번한 국지전에 확전 우려도 커진 상황입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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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병사들에게 "계속할 준비가 됐냐"고 물으며 "이스라엘의 모든 국민들이 여러분 뒤에 있고 우리는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적들에게 혹독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차 "준비됐냐"고 물었고 병사들은 큰 목소리로 "준비됐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도 곧 가자지구를 안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진입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곧 명령이 곧 내려질 것"이라며 "여러분을 믿는다. 우린 다시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 접경지역엔 이스라엘군이 배치돼 탱크와 장갑차가 줄지어 있습니다.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 또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 해군은 예멘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향하던 미사일 3발과 무인기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고, 이스라엘 북쪽 레바논 국경 지역에선 헤즈볼라와의 빈번한 국지전에 확전 우려도 커진 상황입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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