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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구멍 뚫린 지역 의료…국립대병원 중심 필수의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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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응급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아이가 아파도 제때 진료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지방에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정부가 지방의 국립대 병원을 서울의 대형 대학병원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양산 부산대 어린이병원.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의 유일한 어린이 중증 질환 전문 병원인데, 전공의는 5명뿐이고, 11명 자리가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