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다고 생각했던 빈대가 요즘 다시 출몰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외국에서 유입된 흰개미까지 발견돼 방역 당국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조기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잘못하다가는 속담처럼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울 수도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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