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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D리포트] 전 조달청장 영입한 뒤 일감 133억 증가…전관예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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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을 지낸 A 씨가 퇴직 후 재취업한 비철금속 생산업체.

A 씨를 영입한 뒤 271억여 원이던 공공조달금액이 404억여 원으로 2년 사이 133억여 원이 급증했습니다.

조달청 과장으로 퇴직한 B 씨가 재취업한 기업도 공공조달금액이 410억여 원에서 891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여기에 조달청 퇴직자 출신들이 원장직을 도맡아온 한국조달연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