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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구호물자 지원 합의 무색…가자지구 갈 트럭 가로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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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전면 봉쇄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자지구에 물과 음식 그리고 의약품을 보내주기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합의했습니다. 이집트 국경을 통해서 우선 트럭 20대 분량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실제로 구호품이 들어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가자지구 민간인들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