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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건 안돼" 골라서 툭툭…이런 회사 3,000곳 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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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판교 등 20여 곳에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등 벤처 생태계를 강화합니다. 창업기업을 3천 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다 쓴 플라스틱병을 여러 개 넣자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자동으로 골라냅니다.

폐플라스틱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경기도의 한 벤처 기업이 개발한 재활용자원 수집 처리 기술입니다.

[박승권/잎스 대표 : 국내에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사업들이 많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인프라를 가져다가 저희가 쓸 수가 있어서, 거기에 따라서 해외 보다도 조금 더 수준이 높고 가격 경쟁력에서는 훨씬 더 저렴한 형태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