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비머pick] 손자 부르며 "브레이크 안돼!"…운전한 할머니 혐의 벗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할머니가 몰던 차량에 급발진 의심 사고가 나면서 같이 타고 있던 12살 손자 도현 군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인 할머니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고 차량 블랙박스 : 이게(브레이크) 안 돼 도현아, 도현아, 도현아….]

유족 측은 줄곧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사고를 분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운전자 과실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