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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의사들 꿀 많이 빨았지" 변호사 글에 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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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 변호사가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직장명을 '변호사'라고 적은 A 씨가 '의사형들 증원 맛 좀 봐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A 씨는 "우리도 배출 정원 1천 명에서 1천7백 명으로 증원된 지 12년 됐다. 이제 금전적으로는 상위권 대기업 사무직이랑 별 차이 안 날 만큼 먹고살기 팍팍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