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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1등급 한우라더니 '젖소'…쉬쉬한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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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에서 한우라고 팔았던 제품에 젖소 고기가 섞여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조업체는 실수였다고 하는 데 홈쇼핑 측은 제품을 산 사람들에게 한 달이 넘도록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유명 셰프가 광고하는 한우 불고기, 2년 반 동안 25만 개 넘게 팔린 공영홈쇼핑 간판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