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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영상] "사망자 수 집계 불가…갓난아기도 있다" 무덤이 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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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중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중심의 한 병원에 17일(현지 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500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상대에게 책임을 돌리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건부는 "수백 명이 다치고 수백 명의 희생자가 아직 건물 잔해 밑에 있다"고 말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시신의 다수는 어린이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