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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외교부 "야스쿠니 집단참배 · 공물 봉납 깊은 실망과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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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18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기시다 총리 등 일본의 지도급 인사들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 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한 데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