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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분핫뉴스] '도주' 40대 성범죄자 공개 수배…전자발찌 끊고 경기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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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17일)밤 8시 4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46살 A 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습니다.

A 씨는 전자발찌 훼손 직후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이동하며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며 A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