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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35년 전 주식 "이게 웬 횡재"…수천만 원 노부부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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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사놓고 잊고 있던 주식이 어느 날 크게 올라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실제로 35년 전 주식을 통해 수천만 원의 거금을 찾게 된 노부부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부산에 사는 80대 부부는 최근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안내문 하나를 받았습니다.

35년 전에 투자하고 까맣게 잊고 있던 은행 관련 주식을 찾아가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주식에서 발생한 수령 가능 배당금이 3,800만 원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