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거친 설전을 벌였습니다.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배 의원은 검찰이 이 대표가 범죄자고, 한 건 한 건이 모두 구속 사안이라고 '집단 뇌피셜'처럼 되뇌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실력이 없어 구속을 못 해 놓고 재판부가 문제 있다며 투덜이 스머프처럼 투덜거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지검장은 수사에서 충분한 혐의가 인정돼 재판을 준비 중인 책임자에게 집단 뇌피셜이라고 하는 데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이 대표 개인 변호사가 아니라며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국정감사를 해선 안 된다고 맞섰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년 YTN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공고] 보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배 의원은 검찰이 이 대표가 범죄자고, 한 건 한 건이 모두 구속 사안이라고 '집단 뇌피셜'처럼 되뇌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실력이 없어 구속을 못 해 놓고 재판부가 문제 있다며 투덜이 스머프처럼 투덜거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지검장은 수사에서 충분한 혐의가 인정돼 재판을 준비 중인 책임자에게 집단 뇌피셜이라고 하는 데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이 대표 개인 변호사가 아니라며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국정감사를 해선 안 된다고 맞섰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년 YTN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공고] 보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