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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신은 위대하다" 외친 뒤 총격…용의자는 경찰 총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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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 이후 세계 곳곳에서 증오 범죄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에서도 2명이 숨졌습니다. 자신을 이슬람 무장단체 대원이라고 주장하는 괴한이 벨기에 도심에서 총을 쏴, 축구를 보러 갔던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벨기에 브뤼셀 도심 광장 부근에서 주황색 옷을 입은 남성이 총을 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