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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로켓 공격에 예루살렘도 위태…대피소엔 불안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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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마스의 공격이 있었던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종훈 특파원, 예루살렘은 유대교와 이슬람교 모두에게 성지인 곳인데 이제 그곳도 더 이상은 안전지대가 아니군요.

<기자>

네, 예루살렘 바로 옆 무슬림 마을입니다.

지난 9일 하마스가 쏜 로켓에 한 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곳입니다.

유대교뿐 아니라 무슬림 성지이기도 한 예루살렘이 또 로켓 공격을 받자 '이제 진짜 지상전이 시작되는 거 아니냐'는 불안과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