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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현장영상] 사회초년생 모아 코로나19 정부 지원금 가로챈 일당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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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사회초년생들을 모집한 뒤 정부의 생활안정 자금 2억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총책 A 씨를 구속하고 20대 B 씨 등 공범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2020년 6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근로복지공단이 대출해 준 코로나19 생활안정 자금 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