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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좌), KEBA Schatz Markus 대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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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는 케바와 산업용 로봇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와 케바 측 대표가 참석, 뉴로메카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산업용 로봇 시스템 개발과 자동화 공정 발굴, 신사업 모색에 협력한다. 케바는 산업용 로봇 제어기에 적합한 다양한 서보드라이브를 개발할 예정이다. 뉴로메카는 산업용 로봇 제어기를 개발하고, 제어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뉴로메카 협동형 산업로봇 아이콘(ICON)과 델타로봇 라인업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기차 자동충전 시스템 사업 분야의 협력을 진행, 글로벌 사업기회 모색도 함께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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