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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유튜버 영상 사실이었다…사우나서 발견된 '골칫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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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빈대 출몰 신고가 잇따라서 휴교령까지 내리는 등 비상이 걸렸는데요.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은 듯합니다.

인천시 서구는 지난 13일 인천의 모 사우나 업체를 점검한 결과 찜질방 매트 아래쪽에서 살아 있는 빈대 성충과 유충을 1마리씩 발견했습니다.

서구는 해당 업체에 경고 처분을 내린 뒤 추후 점검에서도 청결 유지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영업 정지 등으로 처분을 강화할 방침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