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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블더] 구급차 와서 비켜줬는데…의외의 목적지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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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구급차를 만나면, 우리 시민들은 당연히 위급한 환자가 탔을 거라고 생각하고 한마음으로 길을 비켜주고는 하죠.

그런데 비켜주고 봤더니 구급 활동 하던 게 아니라, 사적인 이유로 사이렌 울리며 지나갔다는 황당한 구급차들 소식이 종종 전해지기도 합니다.

한 사설 구급차 운전자는 교통 체증을 피하려는 연예인을 행사장까지 태워주고, 돈을 받아서 최근에 결국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