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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평생 3천만 원?…천차만별 진료비에 '펫보험'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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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 숫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동물병원 진료비 부담이 크다고 하는데, 그래서 정부가 반려동물 보험 가입을 늘리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 내용과 함께 보완할 점은 없을지 고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수는 799만 마리, 양육 가구만 6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4분의 1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