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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백현동 기소 나흘 만에…이재명 '위증 교사'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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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백현동 개발 의혹으로 기소한 지 나흘 만에 위증 교사 의혹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 다른 의혹인 대북 송금 사건은 보강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위증 교사 의혹의 핵심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있던 지난 2018년 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는 과정에서 핵심 증인에게 허위 증언을 요구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