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산업화센터, 그린수소 생산시설 등 방문…17일까지
국회 산업통상위 제주배터리산업화센터 시찰 |
산자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16명과 한국의 희망 1명 등 17명의 위원은 이날 제주배터리산업화센터와 제주창조혁신센터, 그린수소 생산시설, 함덕충전소를 시찰했다.
또 제주시 구좌읍 CFI에너지미래관에서 제주도와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오영훈 지사는 간담회에서 민선8기 핵심정책인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에너지 대전환,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민간우주산업,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등의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이재정 산자위 위원장은 "평화의 섬 제주가 지구의 평화 생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후위기 변화에서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해나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왔다"며 "제주도의 도전을 응원하면서 국회가 정책, 제도, 예산으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산자위의 제주도 현장 시찰은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17일에는 탐라해상풍력단지와 지역혁신선도기업, 전력거래소 제주본부 등을 방문한다.
국민의힘 12명과 무소속 1명 등 13명의 의원은 제주 현장 시찰에 불참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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