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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머pick]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진입 초읽기 "네타냐후 다음 목표는 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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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상군의 가자지구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의 다음 목표는 요르단강 서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마스가 지배하지 않는 또 다른 팔레스타인 지역인 서안에서 국민선도당을 이끌고 있는 무스타파 바르구티 사무총장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민간인 살상에 반대하지만, 보복을 빌미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전체를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무스타파 바르구티 | 팔레스타인 국민선도당 사무총장 : 팔레스타인이나 이스라엘인이나 어떠한 민간인들의 죽음도 받아들일 수 없고, 용납돼서도 안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하마스 공격이) 오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전체에 대해서 저지르는 범죄를 정당화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