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넷마블(251270)은 다음달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일곱개의 대죄:오리진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 등 3종을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행사에 100개 부스 규모로 참여, 170여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3종을 선보인다. 오픈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게임 대결, 경품 뽑기, 드로잉쇼, 성우 더빙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이날 ‘지스타 2023’ 출품작과 이벤트를 살펴볼 수 있는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페이지에서 ‘넷마블 지스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지스타 입장권’, ‘넷마블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또 넷마블 인스타그램의 지스타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 굿즈’도 제공한다.
‘일곱개의 대죄:오리진’(이하 일곱개의 대죄)는 일본의 동명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전 세계 60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게임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게임의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모드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함께 공개되는 ‘RF 프로젝트’는 2004년 출시돼 20년간 서비스 됐던 ‘RF 온라인’의 지식재산(IP)을 계승하고 확장한 MMORPG다. 언리얼5 엔진을 사용해 SF 세계관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3개 국가를 기반으로 다수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RVR)가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 ‘몬스터 웨이브’를 공개한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특별한 힘을 가진 ‘커넥터(이용자)’가 세상의 혼돈과 멸망을 막기 위해 오파츠를 회수하는 모험을 그린 RPG로, 신화나 역사 속 영웅을 현대화한 매력적이고 다양한 ‘초월자(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데미스 리본’의 핵심 캐릭터 ‘오딘’, ‘셀레네’, ‘오프네’를 공개하고, 초반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비주얼을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월드맵 기반 특별 모드인 ‘탐험 모드’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