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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보조금 100만 원 늘려도 "글쎄"…이젠 값싼 전기차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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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들해진 전기차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정부가 한시적으로 보조금을 확대했습니다.

여기에 아직 시장이 움직이는 분위기는 아니라는데, 그 이유를 한지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자동차 대리점입니다.

전기차가 이전보다 싸졌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자동차 대리점 : 9월하고, 10월하고 금액 차이가 확 나요. 320만 원 해주고 정부에서 보조금 나오잖아요. 그 나오는 거에 플러스 80만 원을 또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