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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동훈 장관 집 앞 흉기 두고 간 4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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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에서 흉기와 점화용 토치가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걸 두고 간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0대 남성이었는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흉기와 점화용 토치가 발견됐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