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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끊임없는 '금메달 혜택' 논란…병무청 "종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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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병역혜택을 받게 되죠.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합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이 병역 문제가 많이 거론됐는데 병무청은 보충역 제도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나서 감사하다."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혜택을 받게 된 선수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