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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24시간 내 남쪽 이동 통보"…지상군 투입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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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심도시에 24간 내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지상군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에 6천 발 넘는 포탄을 쏟아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24시간 이내에 떠나라고 명령했습니다.

[조너선 콘리커스 중령/이스라엘군 대변인 : 가자시티에 있는 민간인들은 자신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남쪽에 있는 와디 가자(협곡) 남쪽지역으로 이동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