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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년 7개월 만에 돌아선 민심…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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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보궐 선거 득표율을 보면, 국민의힘은 강서구 20개 동 모두에서 민주당에 뒤졌습니다. 지난해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위를 보였던 동이 원래 절반이 넘었는데 1년 7개월 만에 민심이 돌아선 겁니다.

강서구민들은 그 이유를 뭐라고 말하는지, 박찬범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첨단 산업 단지와 아파트가 몰려 있어 중산층이 많은 서울 마곡지구, 강서구 가양1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