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원 전세사기 의혹' 전담수사팀 구성
최근 100건 넘게 고소가 접수된 '수원 전세사기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이정화 형사5부장과 검사 4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오늘(13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검·경 핫라인 구축과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오늘(13일) 낮 12시 기준 접수한 총 115건의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 액수는 160억여 원입니다.
검찰은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는 동시에 피해회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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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100건 넘게 고소가 접수된 '수원 전세사기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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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오늘(13일) 낮 12시 기준 접수한 총 115건의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 액수는 160억여 원입니다.
검찰은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는 동시에 피해회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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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_전세사기 #수원지검 #전담수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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