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검찰, '수원 전세사기 의혹' 전담수사팀 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수원 전세사기 의혹' 전담수사팀 구성

최근 100건 넘게 고소가 접수된 '수원 전세사기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이정화 형사5부장과 검사 4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오늘(13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검·경 핫라인 구축과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오늘(13일) 낮 12시 기준 접수한 총 115건의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 액수는 160억여 원입니다.

검찰은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는 동시에 피해회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수원_전세사기 #수원지검 #전담수사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