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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영상] 최루탄에 물대포까지 동원해 진압…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금지령 내린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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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지지하는 모든 시위를 '공공질서 유지'를 이유로 금지했습니다.

12일(현지 시간)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이날 친(親)팔레스타인 시위가 "공공질서를 교란할 가능성이 있다"며 모두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최자는 물론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도 체포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