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가자지구 발전소 가동 중단 · 생필품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폭격과 공습이 이어지면서 가자지구의 상황은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물과 전기가 모두 끊긴 데다, 유일한 발전소마저 연료 부족으로 가동이 멈췄는데 이스라엘은 인질이 풀려나기 전에는 어떤 인도적 지원도 차단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밤새 이어진 폭격으로 가자지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은 잿더미로 변한 지 오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