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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머pick] "전쟁 아닌 대학살"…블랙박스에 담긴 잔혹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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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당국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전쟁이 아니라 대학살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며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가자지구에서 불과 4.8km 떨어진 크파르 아자 농업공동체는 하마스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곳곳에 아직도 수습하지 못한 시신들이 이불에 덮인 채 방치돼 있고, 주택 창문과 문은 폭발로 모두 떨어져 나갔습니다.

700명 넘게 살던 마을에서 민간인 100여 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