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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 대표와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비서관을 배임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 정 전 실장과 공모해 백현동 개발 사업 관련 민간 업자들에게 특혜를 몰아주고 성남시에 200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대표 기소는 지난달 26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16일 만에 이뤄졌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나머지 위증 교사와 대북 송금 사건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 필요성 등을 검토한 뒤 조속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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