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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떡볶이에 이물질" 리뷰 남기며 '별 5개'…사장님 울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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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에서 머리카락 의심 이물질이 나왔음에도 '별 5개' 리뷰를 남긴 고객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지난 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는 작성자 A 씨가 전한 사연인데요.

A 씨에 따르면 고객 B 씨는 A 씨의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은 뒤 음식 평가에 별 5개를 남기며, 사장님만 볼 수 있는 리뷰를 남겼다고 합니다.

해당 리뷰에는 머리카락 혹은 속눈썹으로 보이는 물질이 음식에 들어 있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는데요.